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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전 항상 생각해보는 경우의 수 -1
게시물ID : sisa_925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9 10:10:41
홍준표의 15% 이상 득표
- 가능성 높음
- 이로써 홍준표는 당대표에 등극.. 대법원 판결에 가뿐히 무혐의를 받을 가능성
- 적어도 도지사 보궐선거라도 있었다면 전임도지사 비리라도 캐낼텐데... 그것도 없음
- 지방선거때 홍준표가 날뛰는걸 볼수 있을것임
 
안철수의 15% 이상득표
- 가능성 높지만 홍준표보다 낮음
- 15% 이상득표시 안철수의 얼굴을 계속 보게됨
- 결국 이것을 인질로 개헌을 압박하고 지방선거에 호남을 인질로 잡고 찡찡거릴것임
- 안철수가 15% 이하득표시 안철수는 국당에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 안철수가 10% 이하득표시 거의 정계은퇴각에 국민의당은 해체..
 
유승민의 10% 이상 득표
- 반반
- 유승민의 표가 PK에서 많이 나온다면 민주당에 최악의 결과
- 홍준표가 낮게 나와야 10% 달성가능
- 바른정당이 생존하느냐 마느냐의 결정.. 10% 이하시 바른정당 해체.. 유승민은 손학규의 길을 갈지도..
- 10% 이상치면 유승민이 다음 대선에 유력주자가 될 가능성 큼
 
심상정의 10% 이상 득표
- 가능성 적음
- 심상정이 10% 이상 나온다는건 최소 문재인이 50% 이상 나와야 가능
- 10% 이상 득표한다는건 지분요구권이 크다는걸 의미
- 국민의당 찡찡거림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태클을 걸것.
- 지방선거에서는 10% 이상득표해도 폭망하겠지만.. 10% 미만이면 역시 폭망할것
- 만약.. 정말 만약 심상정이 10.1% 이상 득표하고 민주당이 떨어지거나 겨우겨우 3% 차이로 이기는경우 욕받이 무녀가 될것
 
 
결과에 따른 교훈
처음부터 모든 당이 홍준표의 대선후보등극을 전력으로 막았어야 함
유승민은 다 제처두고 홍준표만 깠어도 10%는 얻었을것..
심상정은 처음부터 대놓고 민주당편을 들었다면 지방선거에서 선전할수 있었을것..
선거에 있어서 가장 목적의식이 강한 후보는 오직 홍준표뿐.. 결국 목적의식이 강해야함
- 홍준표는 대통령이 되고싶어 나온게 아님.. 오직 15% 이상득표.. 그리고 무혐의..
 
아마도 득표순서는 1-2-3-4-5 가 될것.. 최순실때부터 시작된 숫자놀이의 완성..
 
만약 가장 행복한 순서라면 1-2-3-4-5 순위에 문재인 득표율 56%.. 투표율 78.9% 10일 오전 11시 최종 개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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