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때는 투표소가서 지킴이까지 햐시던
민주당에 올인 하셨던 전라도 사시는 친정 아버지에요.
근데 ㅜㅜ 지난 총선엔 국물당 찍고
이번에 문님 찍어달라니까 묵묵부답이시더니
선거하루전인 어제밤에 카톡으로 친정엄마 왈 우리는 안철수야
그러시더니이다ㅜㅜ
으에? !
엄마 . 엄마딸 금융노조야. 금융노조가 문재인 지지선언했는데 찰스 되면 엄마땰 조만간 짤리겠닺. 그리구 우리 애들은 어린이집도 못가게 되서 집에 가둬놓고 출근해야겠네.
했더니 다급하게 알아따 1번뽑을게
으하하하
그리고 친정아버지. 방금 영상통화로
문 재를
재 일 잘 풀수있는
인 재를 뽑으러 갑니다.
삼행시 남기시고 투표가심 ㅋ ㅋ ㅋ
달님!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ㅠ
우리가 지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