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장치 기준으로 질문드립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1. 일단 저 장치말고, 가열장치에서 시료 분해액을 만든다음 (시료의 N + 촉매 + 황산 -> 황산암모늄, SO2, CO2, CO, 물 등 생성)
2. F 깔때기를 통해 시료랑 NaOH를 C에 넣고
3. A 수증기 장치에 황산 조금, 비등석, 증류수를 넣고 가열
4. 증기가 B를 거쳐 C로 이동해 C의 시료를 증류반응 (황산암모늄 + NaOH -> 황산나트륨 + 수산화암모늄, 수산화암모늄 -> 암모니아 + 물)
5. 생성된 암모니아가 저 아령모양 뭐시기를 거쳐, D 냉각관을 거쳐, E 수기의 황산 + 지시약이랑 만나 중화반응.
6. 남은 황산을 NaOH로 적정하고, 그 값으로 조단백질 계산
질문으로는
1. 저 아령은 왜 저렇게 생겼나요? 트랩인지 뭔지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2. c콕은 A에 넣을 때, d콕은 C에 넣을 때 쓰고 증류때는 잠그는 거라면, a콕이랑 b콕은 왜 있나요?
3. 맨 마지막 세척때는 수기를 치우고 증류수 플라스크를 받친 다음, 압력차로 역류시킨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콕 조절 어쩌구 했던 것 같습니다.
4. B 역류병은 왜 있나요?
5. H 는 또 왜 있나요?
켈달법이 워낙 복잡해서, 구조 정리한 그림이나 GIF 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구글도 네이버도 안보이네요...
제가 이해하면 제가 만들어 보든가 해야겠어요, 원.
각 기구의 용도 설명, 또는 정리한 그림이라도 찾아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