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토이게시판에 먼저 글을 작성했는데 졸려서 사진을 전부 올리지 못했어요ㅠㅠ
피규어+넨드로+장식장까지가 남친이 준 제 생일선물이라서 이왕 장식장까지 온 거 인증을 다시 하고 싶었습니다-_-♥
제 성격상 진득히 기다리는 거 싫어해서 바로 배송오는 아이들을 구입했구요.. 물론 소니코는 제 취향인지라...*-_-*(애니감독개객기) 별 고민없이 구입했어요.
가격을 상당히 저럼하게 구입한데다 디테일도 저렴하게 산 것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 만족하고 있어서 막눈으로 산것치고는 잘 샀다고 생각이 들어요 ㅎㅎ
조립식 장식장은 예상외였는데 남친이 만들어준 덕분에 먼지 안끼고 잘 보관할 것 같아요! 이제 다음은 뭘로 채울지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0^
(덧) 예전 댓글을 읽고 민망한 사진들은 최대한 피해서 올렸지만...소니코의 포인트가 육감적인 몸매여서 ㅠㅠ 풀샷으로 사진을 올리면 장식장에 비친 오크같은 제가 보이는것 같고 ㅠㅠ 여튼 고민고민해서 올립니다
정 민망하시면 반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