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더듬은지는 거의 10개월 되어가는것 같고요.
또래에 비해서 발음도 더 애기소리를 내는것 같아요
태어났을대 설소대 붙어 있다고 해서, 수술 했었는데 이게 영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동화책 읽어주다보니 외운 책들이 몇권 되는데
그걸 아이가 읽을때는, 또박또박 발음 하더라고요.
가끔씩은 발음이 워낙 부정확해서 무슨말을 하는지 못알아 들으니,
아이가 짜증낼때고 많고요.
말 더듬을때 부모가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한다고 해서,
천천히 다 들은 다음에 제가 다시 똑같이 되내이고 했는데도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것 같은데,
언어치료 하는곳을 가 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