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진이라 사진크기 죄송합니다..ㅠㅠ*
16일날 집앞에 버리고간 고양이 야옹이란 이름을 달고 키우기로했습니다~~
엄청 가볍고 야위였는데..ㅠㅠ 병원도 갔다오고 밥도 잘먹고 잘크고있어요~
지금은 우다다다다닫다닫 개냥이가 되어가고있습니다..ㅠㅠ(개 다섯이랑 커서 그런지..고양이본능이 없는듯...?)
건강하게 잘키우겠습니다!
요놈은 우리 야옹이랑 동갑인 오월이! 둘이서 말썽 장난없어요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