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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여자;;
게시물ID : humorstory_92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게시판
추천 : 16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3/06 10:39:24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 . . . . . . . . . . . . . . . . . . . . . 그녀는 아무말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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