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수염고래입니다..
오전에 SK 브로드밴드 ip공유기 건은 전화문의해보니 기본 2대까지는 그냥 써도 무방하다더군요..
단 3대이상 사용시 신청하지 않고 그냥 사용한다면 제재한다고 하고요..
여튼 당분간 3컴 할 일이 없으므로.. ㅎㅎ
그간 서브컴의 온도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을 방불케 해서 소소하게 업글(?)을 해 줬습니다..
우선 씨퓨 쿨러 교체..
혼자 30~40도는 찍고 노는 기쿨..
인터넷에서 보니 1만원 초반의 쿨러가 있기에.. 소소하게 지름.. 교체했네요 ㅋ
장착하고 나서 옆면이 안닫힐까 조마조마 했는데...
3~5mm 차이로 옆면 닫힘.. ㅎㅎ
이제, 본컴에서 쓰던 글카(지포스 9500GT;;;)를 서브컴에 장착...
하였으나.. 온도가 60~80을 넘나들어 사망하시려 하기에...
글카쿨러 구입.. 교체..
원래 있던 쿨러와 새로 구입한 잘만 vf1050 쿨러 장착 비교샷입니다..
왜 글이 가운데로 써지지 ,,,,,,;;
음하하 서브컴에 쿨러와 쿨러교체된 글카 장착..
흠... 씨퓨 쿨러도 장착하고 나서 옆면이 안 닫힐까 조바심 냈는데..
글카쿨러도 교체하고 나니..
무려 슬롯 2개 잡수시고.. 옆면을 위협하네요..
역시나 3~5mm 남기고 닫혔습니다. ㅋ;;
결국 온도 잡기 성공했네요..
것도 겨울인 이즈음에 말이죠.. ㅎㅎ;
씨퓨 : 30~40도 -->> 20~30도 (10도 하락 ^^)
그래픽카드 : 60~90도 -->> 40~50도 (20도 이상 하락 ^^^^^^^^)
소소한 지름이었으나 나름 결과 대 만족이네요..
헌데.. 케이스 옆면을 닫을때와 열어놨을때 온도차가 약 10도;;
슬림케이스라 그런지.. 케이스도 갈아야 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