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뎌 군대를 가네요,,,친구들 말로는 일찍간다 하지만..제가 볼때는 21살 나이에 늦게 간다는것같아서.. 낼이 입대네요,,논산훈련소..당연남자라면...군대를 가야하죠.. 철도 덜들어 부모님께 속만 만이 썩혀 들여 송구스럽네요.. 어머니..가슴 아파 하실까봐 집에서 배웅 했어요..어머니는 훈련소까지 같이 가자 했는데..거가면 눈물 흘릴 실까봐..집에서 배웅했어요..어쩐지 저도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군대가기 전에 잘해 드릴껀데..오유님들도 아마 같은 생각이실겁니다.. 뒤늦게 후회 하시지 마시고..오늘죽을것처럼 내일을 사시고..이세상의 모든 어머니 사랑합니다.. 군대 생활 잘하고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