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공약이 세삼 부각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지도부에 대한 단호한 발언이다.
이명박 구속,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등 2014~2015년에는 금기(?)가 되버린 절대적인 단어들을
공개적인 공략으로 내세울 수 있는 자가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될지 의문이다.
사실 문재인의원과 박원순 의원의 막강한 지지도가 형성되있지만
허경영과 같은 실제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공략으로 내세울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물론 지도부의 보이지 않는 정치를 감안하면 매우 위험스러울 수 있으나
미쳐버리고 망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허경영의 사기스러운 말조차도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