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데려온 눈다친 햄스터 찹쌀이 지난 이야기는 여기를 봐주세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에 베오베까지 갔네요.
찹쌀이 녀석이 하루만에 어찌나 힘이 좋아졌는지 안약 넣으려고 잡으면 첫날은 버둥거려도
결국은 잡히던 놈이 오늘은 잡아도 펄떡거리고 도망가서 약 넣기가 다시 힘들어졌어요. ㅠㅠ
암튼 찹쌀이의 눈이 조금 떠진 상황이 보여서 기쁜 마음에 사진을 마구 찍어봤네요.
역시나 도망다니기 바쁜 녀석이라 동게분들의 기본 10장에는 택도 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눈이 조금 뜨인 모습을 알아볼 수는 있는지라 올려봅니다
아참 첫째 해미도 얼마전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 중이긴 한데 원래 웅크리고 있으면
더 넙데데해보이는거라는 억울함도 있어 보여서 좀 슬림(?) 해보이는 모습도 올려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