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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발암 일반썰
게시물ID : cyphers_92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웰시코기모찌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2 01:36:35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서 기분이 좋지않네요

예전에 일반전하려고 3인팟으로 지인들이랑 돌렸습니다. 그때 당시 자네트가 멋져서 자네트 연습하던  시절..(지금은 때려침) 자네트 셀을 하고 연습이라고 팀챝에 썼습니다. 그런데 2인팟으로 보이는 나머지 팀원 두명이 연습ㄴㄴ 이라고 해서 '? 연승하고 있어서 중요하나?' 하고 그냥 랜덤으로 돌렸습니다. 그 둘은 패기롭게 휴톤과 레베카를 셀하더군요. 
조합은 저희팟은 모두 원딜캐릭터가 나왔고 적팀은 피터 까미유 미쉘 미아 클레어였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휴톤 레베카가 정말 듣기도 불쾌한 음담패설을 팀챝으로 하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 둘은 물리고 백업하러 가기도 전에 찢어졌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둘에게 방안탔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둘은 갑자기 욕을 하면서 니네가 백업이 느린데 우리가 왜 방을 타야하냐더군요;; ㅋ?????????????
지네가 처음부터 공타놓고 순삭되면서 백업이 느려 공을 탔답니다. 저는 솔직히 이 둘이 방타거나 최소한 한명은 방을 탈 줄 알았습니다. 어이가 없어 한마디하려다 그냥 게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들이 계속 썰리니까 잘하고 있는 적팀에게까지 욕하더군요;; 극방탄 적 까뮤한테 왜이렇게 안죽냐 핵아니냐부터 상스러운 말까지 섞어가며 심하다 할정도로 상대팀에게 욕하고 저희들도 간간히 욕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잘하든 못하든 매너는 지켜야하는 으리!로 살기때문에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졌고 끝까지 둘은 입을 털었습니다.
정말 불쾌하다못해 둘다 죽빵 명치빵 인중빵 빵집차리고 싶었습니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일반이라도 최소한 서로간의 매너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협력이던 일반이던 공식이던 말입니다. 못하는건 나도 못하니까 상관없는데 제발 피해는 주지맙시다.
하는동안 내내 항암제만 찾음
요약
1. 팀으로 무개념2인팟을 만남
2. 처음부터 끝까지 음담패설 욕설 등 입을 텀
3. 매너를 지키자 우리 게임 푸르게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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