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키가 진짜 한 2M 정도 되는 미인을 본 적이 있는데요. 어쩌면 2M 넘을지도... 여자분 신발이 분명 신발이 단화 였는데 무슨 옆에 서니깐 180인 친구들이 호빗이 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더구요 막 사람들 다 쳐다보고 수근거리고...참 키 큰것도 고민일듯... 문제는 진짜 이목구비 뚜렸하고 코 오똑하고 눈 크고 하이튼 엄청 이쁘게 생겼었는데....참... 안타까웠음 ㅠㅠ 그얼굴에... 그런 키라니... 키 덕분인지 비율까지 끝장나던 분이였어요... (참고로 저는 170이라 옆에 서면 완전히 다른 종족이 되버리던데요...무슨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이랑 인간 보는줄..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