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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휘성, 알리 - '아무일 없었다는 듯'
게시물ID : star_269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허니냐뇨
추천 : 2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0 00:21:41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작사 휘성작곡 휘성 최희준 황승찬
 
앉아요 좀 더 가까이 어색해하지 마요둘이 아니던 지난 날들은 모두 하얀 눈 속에 묻어버리듯
알아요 우리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죠잠시 멈췄던 우리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요 사랑 다시 해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손을 잡고 걸어요아무일 없었다는 듯 서로 보고 웃어요 (웃어요)
생각보다 조금 길었던 이별의 시간이마치(마치) 어젯밤 안녕처럼 별일 아닌 것처럼
따스한 그대 입술이 참 오랜만이라서참고 있었던 눈물이 흘러요 정말그대네요 (그대네요)그댈 찾았네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손을 잡고 걸어요아무일 없었다는 듯 서로 보고 웃어요(웃어요)
생각보다 조금 길었던 이별의 시간이 마치어젯밤 안녕처럼 별일 아닌 것처럼
다시 돌아온 차가운 겨울은이토록 따스한데아무일 없었다는 듯 지금만 생각해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 행복을 선택해요사랑하다 사랑만하다 심장이 멈춰도
아무 후회 없을 것처럼그게 그대와 나의 그게 나와 그대의운명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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