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땅콩 비행기 안에 미국인이 타고 있었지 

그는 서울을 경유해 방콕으로 갈 예정이였어... 

급하게 잡다보니 환승시간도 빠듯했던 거야... 

중요한 바이어의 만남이다 보니 환승시간이 점 빠듯하긴 하지만 감수해야 했어... 

그런데 잘 날아가다가... 다시 공항으로 돌아온거야... 

결국 3시간뒤 출발했지만 서울서 방콕 비행기를 놓치게 되었고... 난 2만달러짜리 계약을 놓치게 되었지... 

난 미국 대한항공을 상대로 소송을 걸 예정이야.. 

계약 파기된 금액, 정신적 충격과 계약 이후에 우리 회사 네임벨류에 대한 가치... 
나의 시간적인 금전 보상 모두 ... 
2억달러 손해배상 청구하게될꺼야   
대한항공 미국법인... 법원에서 보자고... 

씨유...  


이런 경우가 생길지 모르지만... 
미국이라면 실제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가짜입니다 이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