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술쪽 전공하고있는 13학번이고 어릴 적부터 미술외에 다른꾸믕 생각조차 한 적 없는 사람인ㄷ요
저는 그림으 ㄹ무진장 못그려요....................................
미술학원도 오래 다녔고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는 성실하게했다고 말할수있고요..
그림 그린 양이 적다고도 말 못하겠고 또 이론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비낟............
그런데도 아직도 수천개를 그리고 몇백번소묘를 한 사람 얼굴하나 제대로 못 그립ㄷ다.....
그림 그리는 건 너무 재밌지만 결국 결과물이 이따위로 나왔을 떄의 상실감을 이루 말로 할 수 없ㄴ요
이게 제 실력이겠지만... 정말... 진짜 재능이 없나 싶기도 하고.....
우울해죽겠습니다
정작 나 힘들게 학원 숙제하고 얼굴소묘 이딴 거 하고 잇을 떄 지들 그리고 싶은 낙서 깨작깨작 하고있던 애들이 더 잘그리니까....
슈ㅟ
나느노애못그리냐고요
쉬남들은 다그리고슆은거 그리면서 잘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