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서 축구를 담당하고 있다는 이 기자는 트위터에“히딩크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한국대표팀을 다시 한 번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며 “그는 언제든지 한국에 고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히딩크는 한국이 2014년 월드컵에서도 4강 진출을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은 순식간에 한국 팬들에게 전파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93902&date=20111110&page=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