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24살 남자임. 수업 끝나고 퀸스트릿. (최고 번화가)내려가고 있는 도중에 생긴 일임. 이어폰은 꼈는데 음악은 안듣고 있었음. 케밥 집에 들려 닭다리 하나 뜯으면서 오유 보고 있는데 뒤에서 좌좀 좌좀 (오덕 오덕 음성 지원) 거리는 거임. 이어폰 빼고 뒤돌아보니 왠 고딩둘이 있었음. 첨엔 일베같은거 하지말라고 한마디만 할래다 이새끼들이 넘 못생긴 거임. 이놈들 경상도 사투리 쓰길래 구수하게 대구사투리로 욕 한바가지 해줌. 친구랑 내기했다고 굽신 굽신 사과하고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