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겨 울 안간힘 쓰던 한줄기 바람 밀물처럼 끊임없이 다가오는 살강살강 했던 지난 날 못잊어 휑한 들녘 가르고 있다. ....................... 양 봉 선 ......................
▧ 초 겨 울
안간힘 쓰던
한줄기 바람
밀물처럼
끊임없이 다가오는
살강살강 했던
지난 날 못잊어
휑한 들녘 가르고 있다.
....................... 양 봉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