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죽겠어요.
양념장 가득묻힘 치킨 이먹고싶어.
기름좀있지만 햄이랑 파인애플들어가서 달달한 피자.
간장넣고 양념한 소불고기
콩나물 팍팍넣고 완전 매운 부드러운 아구찜
금강하굿둑에서 먹었던 새우랑 백합이나 바지락넣고 애호박에 팔팔끓인 해물칼국수
냉동실에서 꺼내면 녹이는데만 2시간걸리는 깡깡얼은 볏짚삼겹살과
이종혁씨랑 아들이준수가 선전한 오뚜기사골곰탕넣고 끓인 김치찌개
바삭한거 말고 포근한 웨지감자나 삶은감자에 허브솔트로 간하고 부드러운 크림생맥주 한잔이나
된장 + 쌈장찌개 끓여놓고 청양고추 한입에 고슬고슬한 흰밥 한공기 뚝딱 하고싶음.
방사능터지고나서 못먹는 해삼 ㅜㅜ 꼬득꼬득 씹고싶고 바다냄새 가득한 멍게 후루룩 + 살아있는 신선한
새우 까서 바로먹는 그맛. 먹고싶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울집 근처에서 파는 성인손바닥만한 우럭 뚝배기에 넣고 무랑 미나리 양념장 넣고 보골보골끓여놓은
시원한 우럭탕 1인분씩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