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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둘인 엄마가 속상할 때
게시물ID : baby_9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해빠진
추천 : 12
조회수 : 1531회
댓글수 : 119개
등록시간 : 2015/07/29 15:12:10
1. 아들 둘은 목메달이래

딸하나 아들하나 금메달
딸둘 은메달
아들 둘 목메달

농담 아니고 모임나갈 때마다 듣는 얘기


2 . 장가갈 때집한채씩 해주려면 20억은 모아야겠다

요새 남자들 장가가기 되게 힘들다는데
애들 유학보내고 집한채에 차한대씩 뽑아주려면
로또가 두번은 터져야겠넿ㅎㅎㅎ

기가 막혀서 딸은 돈이 하나도 안드냐고 물어봤더니 

여자애는 커서 성형수술만 시켜주면 되지 집은 남자가 해오는 거
근데 너는 딸 낳아도 문제네 너 닮았으면 견적이 차한대값은 나올듯 

...이 친구랑은 연락 안하고 지냅니다. 



3. 아들아들 하지마 남아선호사상자같아

아이를 대부분 이름으로 부르지만 
애칭으로 큰꼬마, 작은꼬마
혹은 큰아들, 작은아들 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아들유세냐 요새는 딸바보세상이라 아들은 자랑거리도 안된다 함;

우리아이 내가 내맘대로 부르지도 못하게함

한번은 우리 왕자님들이라고 했다가 가부장적이라는 말까지 들었음

딸은 우리 딸~ 이렇게 안부르나요???


 4. 효자는 장가 못간다

아들들한테 효도받을 생각마라. 효자는 기피대상1호다
장가가면 내 아들 아니고 남의 남자다, 이렇게 생각해라

대신 딸들은 시집가면 친정엄마랑 더더 친해지고 해외여행보내준다고 함

5. 아들만 둘이면 엄마가 노년에 외롭다 딸하나 더 낳아라

애기성별이 내맘대로 됨?


 6. 딸바보는 신세대, 아들바보는 구세대

아들이라서 이쁜 게 아니라 내 아이라 이쁜 거임ㅠ 



7. 남자애들은 좀 다쳐도 됨. 험하게 키워도 됨.
사내애들이 울면 흉함. 뚝 시켜라

아... 죽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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