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교수의 뇌의 신비] '환경보다 유전' 지능형성 좌우
2003년 07월 28일
인간의 지능에서 유전과 환경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일찍이 우생학을 주창한 프란시스 갈턴은 단연 지능은 유전한다고 생각했다.
백인은 흑인보다, 부자는 가난한 자보다 원래 머리가 더 좋은 것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지능이 높은 자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하층 계급의 출산을 '억제'해 인류의 진보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와 평등의 이념이 전파되면서 이런 차별적 견해에 대한 반발이 생긴 것은 당연하다. 인간의 지능에는 원래 차이가 없지만 백인과 부자는 흑인이나 가난한 사람에 비해 교육 기회가 많고 영양 상태가 좋기 때문에 지적 능력이 더 우수해진 것뿐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쌍둥이 연구 결과는 지능의 유전설을 '지지'한다.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 중 하나가 다른 집안에 입양되더라도 그 아이의 지능은 입양된 가족 보다는
원래 쌍둥이 형제의 것과 비슷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반발하는 ‘자궁내 환경설’이 다시 제기되었다. 쌍둥이는 자궁 속에 있는 10개월 동안의 환경이 동일하다. 즉 뇌의 신경세포가 한창 자라나는 중요한 시기에 동일한 환경에 노출되었기에 쌍둥이의 지능이 서로 비슷해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란성 쌍둥이가 이란성 쌍둥이보다 지능이 더 비슷한 것 역시 사실이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학의 폴 톰슨 교수 팀은 여러 명의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들의 뇌 자기공명영상(MRI)촬영 결과를 비교해 보았다. 특히 지능과 관련이 깊은 전두엽(이마엽)과 측두엽(관자엽)의 회백질 분포 상태를 자세히 조사했다.
그 결과 일란성 쌍둥이의 95% 이상에서 이 분포가 동일한 반면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는 별로 그렇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즉 일란성 쌍둥이는 모습이 비슷한 것처럼 뇌의 해부학적
모양도 거의 동일하다.
그렇다면 뇌의 기능, 즉 지능도 거의 비슷할 것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환경'보다는 '유전적 요소'가 '지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자식 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이사하려 애쓰는 현대판 맹자 어머니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김종성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http://news.dongascience.com/HTML/News/2003/07/28/20030728200000000003/200307282000000000030103000000.html ps.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다 부모의 유전자를 상속 받는다 지능 성격
외모 키 덩치 체력등 그래서 배우자 고르기 즉 성선택에 아주 목숨을 건다...
왜냐면 그래야 자식들이 생존경쟁에 유리해져 종을 많이 번식을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열등한 개체는 번식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 청개구리떼 짝짓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injungK&no=58108&page=1&search_pos=-56360&k_type=1100&keyword=%EB%A7%88%EC%A7%95%EA%B0%80&bbs= 위의 링크 동영상을 보면 얼마나 성선택이 생명체들한테는 얼마나 성스럽고도 처절한 과정
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 지금 일어나는 '성선택' 즉 배우자 고를때의 한심하고 역겨운 풍조를 봐라...
산더미처럼 있는 처녀막 찢기 환장 종자들 이것들은 배우자 고르는 조건으로는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 가 아니라 '처녀막', '성경험' 이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어떤 '조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바뀐다는것 모르나?
그래 이거 백번 양보해서 개인의 '가치관' 또는 '자유'라고 하자..
그러면 저런 조건으로 배우자 고르다 '생존경쟁'에 불리하게 되면 다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 왜 타인에게 책임을 물려?
본인이 어떤 '조건'을 '선택'해서 '결과'가 나오면 다 본인이 책임지는거
모르는 건가? 낯짝에 철판을 깔았는지 지가 싼똥 큰 소리로 남보고 치우라고 하면 아주 돌아버릴것 같다...
지가 싼똥 누구 보고 치우라는 거야?
게다가 입만 쳐열면 외치는 순결 타령 즉 '친부 불확실 타령' 을 하면서 즉
"인간은 내가 애써 번돈으로 남의 자식을 절대로 먹여 살릴수 없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 이런 소리를 주구장창 하면서 어째서 내가 애써 번돈으로 타인의
자식을 반드시 먹여 살려야 하는 '복지 분배' 외치는지 어이가 없다
그러면 복지 분배 비용 도대체 누구보고 대라는 건가? 지 주둥이로 인간의 타인의 자식을 절대로 먹여 살릴수 없다면서?
영국을 야경국가 만드시는데 크게 기여하신 대철학자 데이비드 흄같은 대철학자의 말씀으로도 그렇다..
사람은 자기 자식만 먹일려고 노동을 한다.. - David hume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injungK&no=58361&page=1&search_pos=-57160&k_type=1100&keyword=%EB%A7%88%EC%A7%95%EA%B0%80&bbs= 제발 처녀막 찢기 환장 종자들은 지 주둥이로 부정한 복지 분배
그만 지껄여라.. 아주 듣는 입장에서는 토할것 같다..
그리고 너희들이 목숨걸고 추종한 순결 이데올로기가 야경국가, 신분제, 사회적 약자의
대학살, 모든 자유의 부정 가져오니 제발 거기에 대한 책임은 너희 처녀막 찢기 환장 종자들이 져라...
대학살 반드시 부르는 인종의 순결, 민족의 순결, 종교의 순결,
사상의 순결, 신분의 순결이 나오면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하다..
제발 역겨운 소리 하면서 복지 분배 타령하지 마라.. 재산 조금 있어서 돈 내주는 인간은 아주 토할것 같다...
요즘 술없이 살기가 힘들다..
ps2. 처녀막 찢기 환장 종자 관련 자료다.. 이 나라에는 이런 쓰레기들 산더미 처럼 있는데 복지 분배 하자고? 왜 유럽과 미국에서 네거티브 우생학으로 열등종자들을 대학살로 쓸어버렸는지 제대로 공부해 두는것이 좋다....
ps3. 인간 말종사진은 운영자가 분란 사유라 민감하게 생각해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