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느낌아니깐..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차인 오징어남입니다.
친구들과 남이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좋네요
사진도 이미지 관리 안하면서 찍을 수도 있고
담배도 피고 싶을 때 필 수있고
요즘은 오히려 제 얼굴이 활짝 핀 기분입니다.
그 사람이랑 헤어지면 모든 걸 잃을 줄만 알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우정이라는 작아보이지만 큰 존재가
항상 내 옆에 붙어있네요.
항상 소홀하게 대해도 그러려니,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유인분들도 평생 자신의 그림자가 되어 주는 그런 친구들
꼬옥~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밤이 깊었으니, 사진 몇장 투척!
근데 뭔가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