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혼자 주차 하다가.. 기둥에 크게 긁었습니다.. 하하하하..ㅠㅠ
그 후 붓펜을 구입해서 칠했는데... 영 맘에 안들어서 다시 칠하기로 합니다..
1. 일단.. 사포로 긁어먹은 부분을 샥샥샥 문질러서 다듬어줍니다..
그리고 긁으면서 밀려 올라간부분은 칼로 샥샥 밀어주..... 아 손을 베였네요... 칼조심하세요.ㅠㅠ
응급처치후 다시 샥샥 밀어주고 이렇게 포스트잇을 붙여 놓습니다.
2. 포스트잇으로 방어막도 형성해놨겠다 1번 색상펜으로 양껏 칠합니다 덕지 덕지!!
3. 좀 빨리 마를까 해서 부채질을 해봅니다만... 날씨가 겁나 춥네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가서 게임한판 하러 갑니다 ㅎㅎ
4. 시간이 지나고 다시 나와서 한번더 덧칠을 해줍니다. 이번에는 부채질같은 뻘짓은 할생각 안하고
그냥 바로 집으로 들어갑니다.
5. 2번 페인트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여기에 펄이 들어가있을거에요..ㅎㅎ
시간이 지나고 한번더 칠을 해줍니다.
6. 이제 포스트잇을 때줄시간이네요 하나 하나 땝니다.
7. 다땐후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깔끔하지 않지만...
포스트잇이 붙어있던곳에 저렇게 자국이 있지만..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그래도 이전에 발랐던거 보다는 대만족중입니다..ㅎㅎㅎ
8. 내사랑 기네x로 마무으리!!!
마지막으로... 전기태잎이 있었으면 포스트잇을 저래 안해도 되었을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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