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베오베보다가 퍼리취좆사건보고 별상관은 없지만 끄적여봅니다.

귀나 꼬리만 동물의 특징을 갖는 사람은 수인으로 보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동물처럼생겼지만 말을 하거나 4족보행동물이 구부정한자세로라도 2족보행 사람같은행동~온몸에 털이 복슬복슬하거나 비늘이촘촘하게 박혀있고 얼굴이 사람보다 동물의 특징이 많이 나타나고 나머진 발구조, 손, 그외 인체구조가 모두 사람쪽에 가까운 선까지 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본쪽에서는 케모노(축생) 서양쪽에선 퍼리(털이 나있는)이라는 표현을 잘 씁니다.

맥락은 다 비슷하지만 양키센스가 묻어있다면 퍼리라고 생각하고 안묻었다면 케모노나 수인으로 불리해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나누려는 사람들이 간혹 있지만 그냥 말이 차이가 있을뿐 굉장히 경계가 모호합니다. 망가와 코믹스의 차이같은 느낌

파는 요소로서는 마이너하다고 하는데 사실 매체의 동물캐릭터가 짱구에서 흰둥이보다 사람같은 느낌이면 죄다 수인으로 칠 수 있을 정도로 폭은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정말 극하드 마이너는 벌레나 어류수인정도 어류중에서도 상어는 그다지 마이너하진 않습니다.

아마 수인캐릭터를 다들 아무리적어도 두자리수로는 알고 있을껍니다. 톰과제리나 라이온킹등 하지만 어째서인지 파는사람들만 팝니다.

게임에서도 엘더스크롤 카짓이나 아르고니안등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종족

포켓몬도 동물을 모티브로한녀석들은 어느정도 수인으로 칠 수 있습니다.

(왠지 포켓몬 중 윈디를 자꾸 2족보행으로 만드신는 국내/해외 존잘러분들이 있는데 윈디는 그 모습으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윈디 핥핥)

관련 장르로는 Yiff가 있습니다. 뭐냐면 수인계의 19금 포간물같은 것도 Yiff하위목록입니다.

보통 수인에 혐오감을 갖고 계신 분들은 이 장르 중에서 정말 하드한부분을 접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퍼리쪽은 지나치게 육덕지고 거부감이 드는 그림체 때문에....(저도 이쪽으론 항마력이 부족합니다. 문제는 이런게 드믈지 않다는거)

하지만 다른 야한 만화들이 그렇듯 이쪽중에서도 여성향처럼 스토리 달달터지고 그림체도 꽤 취향저격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쪽관련 게임도 있습니다. 이쪽세계에선 꽤나 유명하죠(조류미연시 말고 어떤 동인게임 있어요)

수인을 파는 사람이라고 다 이 장르를 좋게보진 않습니다.근데 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처음본게 너무 취향이였어....

한국인 중에서도 파시는 분이 생각보단 많습니다.(생각보단 강조)

(저는 수인도 좋고 그냥 동물도 좋습니다. 으앙 식육목,맹금류핥핥)

아 그냥 막 풀어서 말했는데 뭘 더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1.파는 요소로 마이너하다고 하는데 마이너합니다.

2.현실에서 수간은 범죄이며 법을 떠나서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런짓은 할 수 없습니다.

3.취향존중

4.대형견껴안고 눈밭을 굴렀는데 일어나보니 개도 같이 일어서서 저한테 말거는 꿈꿧어요.(근데 깨면 분명 이상한데 꿈에서는 이상한걸 인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