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저녁에..
와이프가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사다준 반다이 샌드 트루퍼를 조립해봤습니다...
정말 간만에 프라모델 조립이였네요..
연장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손톱깍기 쓰면 무조건 등짝스매시가 예상되서..)
다행이 니퍼가 전에 쓰던게 있더군요..
그래서 니퍼+커터칼 조합으로.. ㅎㅎㅎ
그리버스 장군은 레고에서 최근에 나온 빌더블 피규어 시리즈중에 하나입니다..
트루퍼스가 조금만 더 컷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스톰 트루퍼스도 하나 구해서 조립하고 싶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