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10월26일 인터뷰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11월2일 인터뷰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두 사진을 그대로 겹쳐본 사진입니다.
인터뷰시 카메라나 조명등을 새로 설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겹친 사진은 노성일의 모습처럼 모두
떨리는 모습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런데 왼쪽의 책장, 그림자, 노성일 옷, 머리, 액자등 너무나도
완벽히 일치합니다. 왼쪽의 책장은 마치 겹친사진이 아닌 완벽한 한장의 사진처럼 느껴집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래는 서프의 원본글입니다.
[펌] MBC문제의 같은날 찍었다는 화면 분석 (노성일 이사장)
일단 제일 중요한 부분은 역시 넥타이 매듭입니다.
- 넥타이 매듭 제일 상단에 검은색 줄무늬와 와이셔츠 카라가 만나는 부분의 검은 색의 넓이가 같습니다.
저 넥타이가 자크로 되어있는 넥타이라고 해도 목의 각도나 그날의 활동이나 이런것들을 봤을때 넥타이가 조금도
틀림없이 검은부분과 와이셔츠 카라가 만나는 부분의 검은색 무늬의 넓이가 같다는것은 50억분의 1이지요...
그다음은 오른쪽 상단의 액자 입니다.
- 엠비씨가 11월 2일과 10월 26일에 촬영을 했다면 분명 두 날짜 모두 카메라를 고정했을텐데...
노성일 사무실 바닥에 싸인펜으로 엑스표를 그려 놓고 그 위치 그대로로 촬영을 했다면 모를까
아니 그렇게 그려 놓은곳에 놓고 촬영을 했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분명히 1센티 정도는 틀릴텐데
그 액자에 건물의 홈수를 보십시오...그리고 MBC로고와 저 액자의 만나는 위치를 보십시오
이건 완전 똑같은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앵글로 처리 한것이 분명합니다.
노성일이사장 얼굴의 뾰로지
- 노성일이사장의 얼굴 왼쪽에 두개의 뾰로지인지 아니면 점인지는 모르지만 만약에 뾰로지라면...
저것이 일주일이 지나도 똑같이 남아 있을리가 없습니다. 색이 변하던지 굵기가 변하던지 하겠지요...(저 날짜 말고 다른날 찍은 화면에도 저 뾰로지가 있을지...)
책장의 그림자및 책의 기울기
일주일동안 만지지도 않았다고 하면 맞습니다.하지만 책장의 그림자가 너무나도 일치합니다.
위에서 두번째 칸의 제일 오른쪽에 그림자를 보십시오.사선으로 떨어져서 흰색 책의 어느부분과 그림자 끝이 만나
는지를... 절대로 다른날 찍었다면 저렇게 그림자 끝이 만날수는 없습니다.아까 말했듯이... 노성일 사무실에
카메라 위치를 고정하는 엑스표를 쳐놓고 카메라를 고정했다고 해도 저렇게는 나오기 힘들겠죠...
(분명히 카메라맨 따로 기자 따로 조명기사 따로 있었을텐데...그 사람들이 무슨 로보트도 아니고 사람인데 카메라 앵글 그리고 모든 그림자들의 위치가 같다면 카메라맨이랑 조명기사는 그 사무실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일주일을 버텻다는 소리입니다.)
나름대로 분석해봤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신분은 답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