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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고소를 당했습니다.도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law_9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08HOwere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23 22:07:59
법에대해서는 서로 아는게 없고 아직 나이도 22살밖에 안되는지라 오유분들께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부탁드리려고합니다.

친구인A는 최근까지 다ㅁㅁ라는 치킨집에서 주방으로 일하고있었습니다.

근데 A의 친구인 B가 다른 알바 해보지않겠냐고 했고 A는 낮에는 B와함께 알바를, 밤에는 다ㅁㅁ에서 일했습니다.

친구는 다ㅁㅁ에서 일하는것보다 B와 일하는 곳에서 일하고싶었지만 주방알바는 쉽게 구해지지않아서 다ㅁㅁ사장님한테 거짓말이지만 사정상 관둬야 한다고 말했고 사장님은 그럼 7월 15일 까지만 일해달라고 했답니다

근데 A가 낮에 알바하던 곳에서 낮시간까지 해줄수없냐했지만 A는 다ㅁㅁ에 남은기간동안 약속했으니 일해줘야한다고 그곳을 관두고 계속 다ㅁㅁ에서 일하게됬습니다.

후에 A는 '그냥 이렇게된거 계속 일하자'

하고 다ㅁㅁ 사장님께 말해서 그냥 계속 일한다고 했구요.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 A가 거짓말을 했다는것을 알게되서 A를 짤랐습니다.

본인은 억울하긴 했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했으니까 그냥 넘어갔지요,여자친구도 다ㅁㅁ에서 일하는지라 피해갈까봐 일부러 아무말없이 나갔답니다.

그렇게 일을 관두고 쉬고있는데 

갑자기 고소를 한다고 사장님이 불러서는 알바들이 가져간 치킨들을 A에게 덤탱이 씌우고 
아직 고소를 한것도 아니고 죄가 성립된것도 아닌데 도둑놈이라고 하면서 온갖 욕설과 도둑놈의 새끼등 사장님과 사장님 자매분들까지 모여서 소리지르고 난리였답니다.

다른 알바하는 학생들이 치킨을 들고간것은 CCTV에 나온데다 폐기하는 재고가아니라 새물품이 포함됬었고 친구는 최근에는 전혀 치킨을 들고간적도 없고 CCTV에는 주방에만있어서 나오지도 않는데다 A가 들고갔다고 저한테 시인한건 여태까지 폐기하는 치킨 4마리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어머니가 안계시고 아버지,동생하고 같이 생활하기떄문에 어차피 버리는거 같이 먹으려고 들고간거구요.

또한 다른학생들한테는 A가 치킨들고갔다고 하면 걔들이 들고간건 없는걸로 해주겠다 했답니다.

물론 A가 폐기되는 치킨4마리 들고간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른학생들이  백마리넘게 들고간 치킨을 A에게 다 덤탱이씌우고 A를 협박하기까지
한것은 도저히 참을수가없습니다.

마음만으로는 사장을 인실좆 해버리고싶지만 능력도없고 그저 친구가 이상황을 모면할수있었으면합니다.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친굽니다 저희 형이 사고나서 많이힘들때도 저한테 위로도해주고 많은걸 도와준 친군데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오유분들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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