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술을 많이 먹어서 인지 

그저 인생이 힘든건지

물론 나만 힘든것이 아닌것을 잘알지만

그져 하소연 하고 싶어서 감켜가는 눈을 크게 떠서 오유분들께 위로를 받고싶네요

내가 오래 잡고있던 내일을 더이상 내일으로 할수 없을꺼 같고 우울하며 이것밖에 안되는 내가 너무 밉고 또한 나를 믿어준 모든이들에게 너무 죄송하네요. 
 
나도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싶고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그져 자포자기 하고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네요

이런 내모습때문에 더욱더 하고싶지 않아요

그져 술먹고 어법도 틀리고 맟춤법도 틀렸지만

도와주세요 그져 힘내라 넌 할수있다
잘할수 있다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