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장면 중 한 부분 겸 저런 느낌으로 기억....(발퀄 ㅈㅅ)
예에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봤던 공포 만화였는데
내용이 어떤 만화가가 있어요.
근데 어떤 여자가 자기가 출판사 직원이라 하고는 찾아와서는 자기네쪽에 연재할 만화를 그려달라고 해요.
(여자 이름이 미도리어쩌고로 기억)
그래서 만화가가 그걸 그렸는데 내용상 주인공 죽게 하니까 막 발광하고 눈 까뒤집으면서 다시 그려달라고 찡찡(?)거렸다고 해야하나..?
나중에 알고보니 출판사에 그런 직원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만화가는 거기에서 연재 잘하게 되었지만...
나중에 그 여자가 칼들고 만화가한테 찾아오는 걸로 끝.
뭔가 미저리 같은 느낌이었는데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