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이 엔화약세 (원화강세) 때문에 일본여행 가는 사람은 많아지고 한국여행 오는 사람은 적다라는 이야기인데요,

일본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일본여행 패키지가 매진됐다네요??

이렇게 여행 갔다와도 되는건가요??

아무리 일본정부가 방사능관련 정보를 쉬쉬한다해서 방사능이 없어지는게 아닌데... 겉으로만 안보일뿐이지 솔직히 위험할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당장 방사능 피해효과 안본다해서 안전한게 아닐텐데... 

제 기억으로는 2011년 이후 '일제는 절대 안쓰겠다, 일본여행 절대 안간다' 가 대부분의 의견이었는데 고작 3년지나고 엄청 느슨해진 것 같아요.

싼 가격으로 여행가고싶은건 그 어느누구든 같은 마음일테지만, 아직은 조심해야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고싶으시다면, 그건 본인의 선택이니까 어쩔수 없겠지만요..

정 가신다면, 방사능 피해를 최소한으로 받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