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명 대학생인데
꿈에서는 중학교3학년 막 마치고 난 뒤의 저로 돌아가있엇어요
제가 원하던 고등학교도 아니고
부모님이 원하는 고등학교...
부모님이 원하는공부 ...
늘 친형한태 구박받으며 공부만하라는 소리만듣고 ...
다른학생들과 같게 고3인생에
새벽까지 학원다니며 집에와서 자고 다시 학교가고 를 반복하다 수능이 끝나고 자살하는 꿈이엇어요..
자살하면서 그 느낀 감정이 아직도 생생해요.... 친형한태서 구박받으며 살던 그 인생에서 벗어날수있다.. 해방감.. 기쁨...
마치 감옥에서 나오는 그런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한마디도 기억나요..
"만약내가 원하는 삶을 살앗다면 어땟을까.."
그리고 자살하고나니 침대위의 저 이더라고요..
원룸에서 대학생활하다 취직준비하다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다 짤리고
그냥 이번년도는 웃고 넘기고 즐기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던
대학생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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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은 중학교3학년때 친구랑 대화하다가 하나의 큰 깨달음 을 얻어
부모님에게 반항하고 그 쓰래기같던 친형의 말 하나도 안듣기로하고
진짜 내가 원하는 학교 원하는공부 원하던일 원하는인생 살기위한 변화를 가지게되어
원하는학교에가서 원하는공부하다가 그 공부가 나에게 안맞아 컴퓨터를 공부하고
자격증을따고 대학교에오고 후회없는삶을 살앗거든요..
왠지 정말...
나의 또다른 새상의 내가 아닐까 하는... 그런생생함이 아직도있어요..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