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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주의) 이제는 웃을 수 있는 10년전
게시물ID : animation_289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앙팡
추천 : 11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2/11 12:57:56
 
2004년 1월. 어느 장르의 첫 라이브가 열렸습니다.

 
 
 
 
 
 
 
 
 
 
 
손발주의. 진짜 주의. 저는 아직도 이거 풀로 못봅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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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신데마스의 센터 아마미 하루카 역의 나카무라 에리코. 노래 제목은 태양의 젤러시.
81년생이라 당시 24살...
 
물론 원곡이 원체 어렵기도하고 첫라이브라 무진장 떨렸다는걸 감안해도 처참...
지금이야 팬들도 웃으며 태양의 젤러시 라고 부르지만 본인은 이걸 다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에요;;
팬들 사이에선 "아이마스 팬으로서 당연히 봐야지"라며 신입에게 꾸역꾸역 보여주는 신병 가혹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구지ㅆ...)
 
그리고 10년 뒤.

2014년 2월 22일.
 
 
 
 
 
 



 
나카무라 에리코(34)는 THE IDOLM@STER 의 중앙 제일 위, The world is all one!!의 중앙
 
 
수많은 아이돌마스터 후배들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SA)에서 라이브!
 
 
나카무라 에리코는 저 위의 영상 이후 엄청 노력해서 가창력을 미친듯이 끌어올렸고,
당시가 진짜 힘들었을 시기라 그런지 후배들을 열심히 받쳐주는 선배가 됩니다..
오죽하면 70명가량 되는 아이마스 후배들의 인터뷰가 뜰때마다 "가장 잘 챙겨주는 선배"로 무조건 거론되는 수준이라 리얼 하루카 소리도 듣는중이죠
 
실제 아이마스 10주년은 2015년인 내년이지만 저 SSA 라이브가 시기상 첫라이브 10년째라
많은 팬들이 성지순례를 하다가 도중 리타이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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