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호야 미혼이고 여자였으니 어쩔 수 없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발가락 다이야 여사 한식 세계화 하시면서 부창부수라 꼼꼼하게 해 드신 거 생각하면, 아주 그냥 마 짜증이 확 올라옵니다 다들 맹박뿌에 정신이 팔려계신데 우리 다이야 여사도 잊으시면 안되요. 오늘 두 분 투표하고 뒷 산 올라가는 거 보니, 우리 정숙씨 푸근하고 울 엄마같고. 울 대통령 이니는 적폐청산에 올인하시고, 울 정숙씨 영부인되서 호남 전역 다니신 것 처럼 사회의 힘없고 빽없고 관심조차 못 받는 사람들 어루만져 주시는 역할 기대하고 그러실꺼라 전 믿습니다. 그래서 전 울 정숙씨가 영부인되시는 게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