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본 순간............. 이럴줄몰랐지
엄마가 키우는 물고기를 그 쪼고만한 몸으로 잡아먹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요고 남다르다 생각만햇었지...
오호 .......너의 미모는 끝이없네... 홀려홀려
엄마 운전중 옆에서 세상모르고 자길래 담요를 덮어줬더니............
하........ㅋㅋㅋㅋㅋㅋ운전하다 갓길에 세워 폭풍사진을 찍었던 그날
쇼파에서 발베게하며 티비보는 널 보고 "넌 사람이야!!!!!!!!!! " 라고 말해버렷징
꽃이 신기해서 요상한자세로 꽃향기를
널 처음 만난날 "희" 삵을 닮았지만 나는 너가 순할거라 믿었었지... 조카 장난감 까지 뺏어 너에게 장난감 라바를 선물했었지
넌 그걸 걷어차버렷지......
쪼꼬만해서 주머니에도 넣어보고, 배를 문질러봣더니 온갖 승질은 다낸너
그러다 이러고잇으면 참 애교스럽게 앉아있어서 나는 간식을 꺼낼수밖에없었지...
"간식내놔" 미안....... 오늘 간식은 없쪄 (널 보자마자 나는 너의 노예가 되버렷지)
하.....이렇게 앉았으면 괴롭히고싶다고 말하고싶엇지만...넌 나의 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