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을 시작한지 이제 3개월차...
여름방학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후배가 하는
모바일 게임을 보고 '나도 한 번 해볼까?' 해서 시작했던 쿠키런이였습니다.
혜자런이란 소문답게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기면서 어느덧 저는 코인 노가다의 노예가 되어있었고
어느새 곧 레벨 60을 향해 가는 중에 요새 자주오는 모바일게임 게시판에서 안댕님의 나눔글을
보고 응모했습니다. (살면서 추첨 등 이런거 운이 전혀 없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읭?? 두근두근 지금 시험기간인 작성자는 '그래 시험 찍기운을 버리고 추첨운에 걸어보련다' 라는 마음으로 클릭을 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이걸보고 아 초봄커플님이 당첨 되셨구나...역시나는...ㅎㅎㅎㅎ이랬는데
내가 당첨이라니!!!내가 당첨이라니!!!!
받자마자 순식간에 6까지 강화시켰습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나눔해 주신 안댕님께 정말감사드리고 !!!!
아울러 당첨되신 오빠먹고힘내 님도 축하드립니다.
모두 남은 하루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