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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기독교'는 인터넷에 있고, '안티예수'는 교회에 있다.
게시물ID : sisa_92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4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31 23:53:59
http://media.daum.net/society/other

일부 기독교단체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조장하는 꼴" 
"동성애 죄악시하는 성경발언 못한다니 어처구니 없다" 
다음은 일부 기독교단체가 보내고 있는 독려메시지 전문. 

말씀을 믿고 지키시는 분들께 긴급문자입니다! 11월 국회에서 동성애차별금지법이 통과 준비중이랍니다!! 이 법이 통과되면 롬1:27, 레위기18:22등의 말씀이 설교 금지됩니다. 

동성애를 법적으로 허용하는것이 되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전하게 되면 고발당할수 있습니다. 법무부에서 금요일까지 여론수렴중이라니 꼭꼭 모두 한마디씩 부탁합니다. 꼭 www.moj.go.kr(법무부홈페이지) 

접속하셔서 국민광장▷대화의장▷자유발언대 들어가셔서 글 하나 남겨주세요. 2007년에도 동일한 일이 있었는데 긴급기도와 많은 사람들의 항의글로 승리했었습니다. 주위에도 이 문자를 돌리시고 이 소식을 알리셔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를 탄압한다고 생각하나?
너희들이 사회를 탄압하고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많다.
단지 인터넷 상에서는 너희를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
사회에서는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거 아는가?
이렇게 하다보면 유럽 기독교처럼 몰락의 길을 걸을지...
예수의 뜻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여...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개나소나 알고 있는 말인데
해당 안되는 거 같지?

그러면 진정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앙인들만 남겠지...
옛날에는 무작정 '개독'이라며 비아냥거렸지만 
이젠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절대적 존재에 의지하고 싶은 거 알고
그 신앙으로 사는 사람도 보았기에 그냥 ...
바라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하는 일들을 바로보고 있으면...
...

이젠 연민마저 느낀다. 
'안티기독교'는 인터넷상에 있고, '안티예수'는 교회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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