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데려온 햄스터 소개할게요!!
이런 게 부모 맘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사랑스러워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처음 데려왔을 때 모습이에요ㅎㅎ
어찌나 활발한지ㅎㅎㅎㅎ
낯설어서 물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바로 손을 타고 올라오고ㅠㅠ
완전 애교쟁이!
처음 데려왔을 때는 자주 허공만 보고 멍 때려서 걱정을 했었는데
금방 적응하고 날아다니더라구요!ㅎㅎㅎㅎ
쳇바퀴 귀여워ㅠㅠㅠ
요즘에는 이름 부르면 다가와서 인사해요 으헝헝 사랑스러워♡
햄스터가 뭔가 타고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ㅎㅎ
원숭이인줄ㅠㅠ ㅋㅋㅋ
멍 때리는 버릇은 여전하구요ㅎㅎㅎㅎ
조용해서 보면 저러고 앉아있어요ㅋㅋㅋ
이렇게 다소곳이 손 모으고 사색(?)에 잠길 때도 있구요ㅎㅎㅎ
그런데 요즘...
제가 너무 잘 먹인 건지....
점점 토실토실해져서, 어느 날 위에서 봤더니
원! 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햄스터가 동그라미가 됐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짱 귀여워어어ㅠㅠㅠ
동그래진 후 사진 올릴게요♡
마지막으로.. 간식 삼매경에 빠진 모습..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오유인 여러분
행복하세요 으헝헝헝
햄스터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