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16kg감량하고 거의 4년만에 옷이란걸 사보았습니다. ㅎㅎ
막 엄청 비싸고 좋은건 아니구요.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웬지 모르게 몇 주 전부터 무스탕이 엄청 갖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서 10만원 안팍의 무스탕을
보다가 팍!!! 꽂히는 무스탕이 보여서 살까 말까 3주동안 고민했는데..
살 뺐다고 했지만 아직 80kg라 안맞을거 같은데 갖고는 싶고... 다른건 눈에 안 들어오고...
그래서 일단 주문해서 안맞으면 반품해야지!!! 하고 주문해서 오늘 받아봤는데
다행히 잘 맞네요. 아아 따숩따~! ㅎㅎ 근데 입고 나갈데가 음네~(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