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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자식 버릴 순 없어
게시물ID : lovestory_92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18 10:07:31

미워도 자식 버릴 순 없는

 

이름 좀 있다는 이의

몇몇 자식 빗나간 짓

 

수시로 저지른 못난 짓

제 부모 얼굴 먹칠한

 

그런 자식 둔 부모는

제 자식 변명하면서

 

지난날 누군가의 말처럼

버릴까요 하진 못해

 

천륜인 귀한 자식에게

그럴 수는 없는 일이고

 

큰일 앞두고 행여 하며

참 난감하다 표정 짓는

 

비슷한 일로 몇몇 자리

물러나기도 했었지만

 

수신제가 먼저 하라던

옛 어른 말씀 생각나는

 

수신제가는 저 자신의

내일 준비에 꼭 필요한

 

예술의 영원함

 

세상 모든 이 온갖 일

열심히 하며 사는데

 

그중에 제 이름 오래

남기는 이 화가라고

 

온갖 마음 담아서

그림 그려 놓으면

 

누군가 일부러 망치지

않으면 영원히 남는 그림

 

그래서 수 천 년 전

그림 동굴에서 나타난

 

당시의 생활 모습을

그림으로 남긴 것이

 

요즈음 학자들에게

큰 관심 가지게 하는

 

그런데 요즈음 몇몇

더러 이상한 그림으로

세상을 참 어지럽게 하는

 

그림으로 장난한

 

화가들은 세계 곳곳

제 마음 생각 느낌

 

생활 속 이야기나

풍경을 그림으로

 

순수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더러는 참신한 예술인

얼굴 붉어지게 하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기본 흐리는 짓 하고

 

또 누구는 자기 생각

다른 사람 손 빌려서

 

저는 엄청난 수익을

그림 그린 이에겐 푼돈

 

그 일로 주변 손가락질

받은 일도 있었는데 행여

그런 짓 하고 반성은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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