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다섯 살이라던
어린이 다섯 살은
귀엽지만 말썽꾸러기
하는 행동마다 미운 짓
요즈음 말하기는
사춘기의 자식들
어긋나는 행동에
참으로 귀하고 귀한
자식이지만 부모들
감당하기 힘들다는
북한 빨갱이 공산당
우리의 중 2 사춘기
어린 학생 무서워서
함부로 남으로 치고
내려 오지 못한다는
웃기는 이야기도 있는
부모 울타리 벗어나려고
발버둥 하며 더러 어긋난
행동 한 일 때문에 눈총받는
또는 철부지 부부들
엉뚱한 짓 풍파 만들어
그래서 집안 가족 부서지는
순리를 따르면
세상 모든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 받으며
또 스스로 건강하고
밝게 배우고 자라
알콩달콩 아름다운
제 가정 이루고 또
부모 되어 제 자식
가르치고 잘 기르고
이것을 동물적 인간
한 살이라고 하는데
그 주어진 의무 책임
절대적 생존 삶의 일
감당 못 하는 이들이
곳곳에 더러 있는 듯
삶의 진리는 누구나
순리를 따르면 무탈
세상 흐름 역행하니
문제 발생하는 것을
수신이 부족한 이
세상일 제 생각대로
어디서든 할 수 있고
그것 가능한 일터에서
제하고 싶은 일 하면
그것은 더없는 행복
남다른 선택받은 삶
그래서 남다르게
우뚝 솟아 보이는
그런데 요즈음 더러
지나친 욕망 때문에
거짓 치장했던 지난날
그 때문에 발목 잡히는
준비가 부족했고
또 수신 부족한 이들
때늦은 후회로 참 답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