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벤처기업인 <주>나루스튜디오(대표 박민우)는 빼앗긴 국내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 ‘Treasure Hunter(트레져 헌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에피소드별로 국내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며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게 되면 문화재를 되찾아 오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현재 첫째 에피소드인 ‘일본편’이 출시됐으며 여기에는 실제로 아직까지 일본에 남아있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몽유도원도’ 등이 등장한다. 나루스튜디오측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국가별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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