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고양이입니다.
두마리에요.
먼저 덩치 큰 놈.
세살짜리 아이입니다. 이름은 주리.
완전 돼지돼지.
말이 많고 식탐도 많고 애교도 많고 안아주는걸 좋아해요.
안아주면 내려갈 생각을 안합니다.
취미는 집사머리카락 물고빨면서 꾹꾹이하기.
주리의 엉덩이.
주리 잘잠.
가끔 저상태로 허공수영도 합니다.
둘째 아이는 작은 놈.
이름은 먼지. 네살이에요. 얘가 누난데 더 작아요.
성격 완전 까칠. 안아주면 1초만에 도망가요.
간식보다 사료를 좋아하는 입이 짧은 아이죠.
취미는 집사 그루밍해주기. 그게 접니다! 저한테만!
잘자네요. 사실 잘때가 아니면 사진 찍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
오늘 목욕해서 짱 깨끗.
지금도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