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부사장님.. 아니구나 모든자리에서 물러날거라했으니 조현아씨!
철부지 7살 꼬마도아니고 본인의 잘못을 아버지가 대신 사과한다는게 창피하지않으신가요?
우리나라 대표항공사의 부사장까지 하셨던분인데 프로의식은 찾아볼수가없네요..
사건이 사건인만큼 본인이 사과하더라도 욕먹는건 매한가지였겠지만... 최소한 이렇게까지 실망스럽진 않았을듯합니다.
아버지가 대신 사과하는모습을보니 참 비겁하단생각이드네요.
절대
그럴리 없겠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고 , 해당사무장포함 기내에 있는 승객들에게 하나하나 용서를 구하는 드라마 같은 일이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