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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하늘 나라에 보내고.,
게시물ID : gomin_927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구리핸들★
추천 : 13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96개
등록시간 : 2013/12/05 00:02:02
재작년 12월 둘째 하늘로 보냈어요
태어나도 며칠 못산다고 병원에서 그랬었는데
혹여나 기대는 했었지만 역시나 못살더라구요
화장터에서 화장하고 뼈가루 뿌리고 몇달 힘들었어요
정신 병원 치료 받을 정도로.....
그러다 올해 8월 너무 이쁜 셋째가 태어났습니다.
우리 따뜻한 오유분들 축복한다고 한마디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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