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해서 102일 째에요!!!
8년 동안 피우던 담배 드디어 금연에 성공할꺼같은 느낌이에요!!
호주 워홀때도 만오천원짜리 담배 잘도 사서 필때도 못끊은 담배였는데!!!
드디어 끊게 되네요~
칭찬해주세요~ 이거 자랑거리 맞죠?
금연이후로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한게 너무 좋아요!
금연보조제 없이 시작했는데 역시 마음먹기 달려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주위에서도 인식이 변해서 흡연자들도 제가 금연했다니까 도움을 많이 주더라고요!! 권하지도 않고!
예전같았으면 금연한다고 하면 탈영병 느낌나서 다시 잡아올려고 막 일부러 권하기도하고 그래었는데 요즘엔 도와줘요!
금연자분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