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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찌르려는 똑똑한놈과 나를 막아 주려는 멍청한 놈
게시물ID : freeboard_927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반지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9 10:48:57
어떤놈이 내 가슴을 향해 칼을 겨누고 있습니다.내 앞을 누가 막아섭니다. 근데 나를 막아서면서 말합니다.

"아 조카 크레파스 왜 밤길을 다니고 지랄이야"

"왜 욕을 하세요 저는 밤길 다니면 안돼요?"

나를 막아선 놈은 나를 찌르려는 놈처럼 험상궂어 보입니다.

나를 찌르려는 놈과 업치락 뒤치락 하더니 금세 밀립니다.

"아 진짜 힘 되게 없네.. 힘좀 써봐요.."

하지만 그는 점점 밀리고 결국 나를 찌르려는 칼날을 자신의 맨손으로 붙잡았지만 칼끝은 내 가슴에 닿았습니다.

"아 이 병신같이 너나 찌르는 놈이나 똑같에 뭘 이렇게 병신같이 힘도 없어가지고.."

나는 칼날을 잡은 사람의 빰을 때립니다.

"흐흐흐 그래 이놈이나 나나 똑같에.."

살인마의 냄새나는 얼굴이 나를 향해 점점 다가 옵니다. 칼날을 잡은 놈은 연신 아야 아야 꼼지락대지만 결국

칼날은 내 가슴에 박히고 나는 숨이 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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