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불체자 범죄자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 반대 이야기는 아세요?
예전에 수업때문에 조사한 적이 있는데,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건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무슨 불체자만 악의 화신이고, 한국인은 선량한 척하는지 모르겠네요.
불체자가 없어지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불체자를 고용하고 있는 업주들을 전부 구속해서 감방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조사하는 과정 중에, 팔이 짤렸는데, 업주가 그거 처리하기 싫어서 고발하는 사례를 수차례 발견했습니다.
중간에 브로커라는 집단이 존재하고, 불법을 조장하는 업주들도 있는 마당에 전부 다 까야지.
솔직히 말해서 누가 더 돈을 더 벌꺼 같으세요?
노동자 아니면 브로커, 업주들??
한국인 불법 체류자가 적어도 몇십만명은 넘는건 아세요?
그리고 독일에 간 광부들에게 호의적인 정책 쓴 독일에 대해서는 저러니 독일이지 선진국이지 하는 글 밖에 못 봤는데,
그럼 그 반대는요?
원래 닥친 문제를 남탓하기는 쉬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