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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간 체벌폐지 어쩌고 쓴거보고...
게시물ID : gomin_92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나서
추천 : 6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0/10/31 22:49:14
참 오유가 한심한건지 뭔지 웃기지도 않네요

체벌폐지 관련해서 체벌 없으면 개판된다하고 또 그게 추천 100개 이상이나 처먹고 있고...
참나 어이가 없어서....

안패면 개판된다고요?ㅋ 

그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아닌가요?ㅋ

삼청교육대 만들어서 말안듣는다고 시민들 잡아다가 조져야 사회가 돌아간다던 80년대나
선생들이 칼차고 다니면서 애들 말 안들으면 사정없이 조지던 일제시대서나 
지껄일법한 안패면 개판된다는 개소리가 언제부터 설득력 있는 논리가 된거죠? ㅋ

평소엔 이런 이야기만 올라오면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뭐니하면서 신나게 까댈땐 언제고
학교에서 애들 패는문제는 교권의 문제고 학생 선도의 문제로 바뀌는 건가요?ㅋ

왜요? 
삼청교육대도 사회기강을 세우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라고 하고
시위대들 개패듯이 패는 시위진압방식도 공권력의 위신의 문제라고 하죠?

경찰들이 시민들 패가면서 수사하는건 잘못된거고
선생들이 학생들 패가면서 가르치는건 잘된건가요?

일제가 심어둔 패배주의의 전형인 조선놈은 패야 말을 듣는다는 개소리에는 분개하면서 
스스로 말만 바꿔서 학생은 패야 말을 듣는다고 지껄이는 이 병신같은 모습을 보고 뭐라해야하나요?

심지어 교도소에서도 죄수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데
우리의 미래세대들을 교육하는 학교에선 패면서 가르치라고요? ㅋ

강간범, 살인범보다 못한게 우리 학생들입니까? ㅋ

취객들이 파출소에서 경찰들한테 난동부리고 그러니 
경찰들한테 시민들 빠따때리고 싸대기 때릴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왜요? ㅋ 이건 인권침해에요? ㅋ

참 보면 살짝만 상황이 바뀌면 인식이 안되는건지 뭔지...

조선놈은 패야 말을 듣는다던 일제의 조롱에는 피가 끓고
학생들은 패야 말을 듣는다는 소리는 설득력 있게 들리시나요? ㅋ

ps. 그리고 보다보면 체벌을 대신할 대안이 없는데 체벌을 폐지하는게 시기상조라는 헛소리도 있던데 ㅋ
그런분들은 고문을 대신할만한 취조방식이 없으면 대안을 만들때까지 계속 고문해야한다고 주장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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