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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나고 짜증나는 것들 적어봅시다.
게시물ID : gomin_927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lZ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5 01:23:20
일단 저부터.

진짜 사람이 그러는거 아닙니다.

내가 처음 발령 받은 날부터 지켜보네 어쩌내.

후까시 잡은거 선배로서 체면차리려고 한다는거 알고 있었어요.

솔까. 당신이 하는 업무나 기술적인 부분 내가 못할거 같습니까.

내가 한번 치고 나가니 아주 대놓고 저 찍어누르셨죠?

씨발. 선배 대우 받고  싶은거 알겠는데 업무 가르쳐주는것도 없으면서

후까시 졸라 잡는거 내가 웃으면서 맞장구 쳐주니까 기분이 아주 좋지요?

내가 한일 본인이 한것 처럼 떠벌리는거. 존나 짜증납니다.

씨발. 당신이 빵꾸낸거 내가 씨발 선배랍시고 다른 사람들한테 돌려 말해주는데

당신은 씨발 내가 실수하면 아주 거창하게 떠벌리고 다니대요?

씨발 그래놓고 선배 대접 받을 생각하니까 존나게 어이가 산책 나가셨네요.

댁이 밥그릇 챙길라고 하는거 아는데

니미 그럼 그 밥그릇 열심히 챙기세요. 이상한 허세부리지 말고.

내가 당신한테 말끝마다 님짜 붙이는건 내가 아직도 댁을 내 선배라고 생각하니까 하는거요.

밖에서 만났으면 씨발 확 갈아버릴거 직장이라는 테두리에 묶여있어 참는거요.

어차피 댁은 내 인생에 스치는 사람이라 신경은 안쓰겠지만

댁은 어딜가나 댁 주변을 불행하게 만든다는거 하나만 아쇼.

글구 제발 부탁인데 씨발 남 말하는데 말끊지마 개새끼야.

니가 하는 말이 존나 정확하고 맞는말이면 내가 자기주장 강한 성격이내 

하겠는데 씨발 넌 니가 싸지른 말도 뭔지 기억 못하면서  돋보이고 싶어서  씨부리는거잖아.

존나 짜증나.

아 댁한테 고마운건 있네.

니 밥그릇 챙기느라 나한테 일 안넘기는거

졸라 고마워. 진심. 

근데 씨발 넌 가만보면 좀 위험해 보이는건 맨날 나시키더라.썅.

겁 많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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